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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News

마쯔다 "CX-5"&"CX-8"을 타고 재차 느낀 주행의 좋음과 브랜드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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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마쯔다) CX-5 & CX-8

가솔린 터보는 파워가 있고 조용하지만 연비가 궁금하다


지난해 말 마쯔다는 크로스오버 SUV인 CX-5와 CX-8을 상품 개량했다. 이번 개량은, 새로운 Grade나 쾌적 장비의 추가 등이 메인이 된다. CX-5는, 보다 SUV다운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겸비한 액세서리 패키지 "TOUGH-SPORTSTYLE(터프 스포츠 스타일"과, 오프 화이트의 내장을 채용한 "Silk Beige Selection(실크 베이지 셀렉션)"를 추가 거기에 "마츠다 3"으로부터 채용되고 있는 보디 칼라 "폴리 메탈 그레이 메탈"도 추가했다.

CX-8은 3열 시트의 SUV로서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장비가 충실하다.고급 등급의 "L패키지"에는, 3 열째에 간단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2열 시트를 원터치로 이동할 수 있는 "워크인 스위치"가 붙어 있어 센터 콘솔을 없애고 2열부터 3행을 워크 스루 할 수 있는 6인승 모델이나, 2열의 시트를 전동으로 해 벤틸레이션도 채용한 "Exclusive Mode(익스크루시브 모드)"라고 하는 신그레이드도 추가. 시스템 변경사항으로는 스택 해 버리는 험로에서도 지면에 접지해 있는 타이어에 토크를 최대한 뿌려 원활하게 탈출할 수 있는 오프로드 트랙션 어시스트를 4WD 모델로 설정하고 있다.

먼저 시승한 것은, 작년 도입된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230ps/420Nm)을 탑재한 CX-5의 "25 TL패키지(4WD). 이 엔진은, 어쨌든 매끄러운 토크의 나오는 것이 기분이 좋기 때문에 나는 좋아한다. 액셀이 발을 디딘 양에 맞추어 어떤 회전수에서든 윤택하게 토크가 솟아 나와 드라이버에 호응하듯이 기분 좋게 가속한다. 힘은 있어도 디젤보다 엔진음은 작고, 터볼럭도 적어 고회전까지 매끄럽게 돌아간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연비다. WLTC 모드에서는 12.2km/L, 시가지 모드에서는 9.1km/L(모두 4WD)로, 지금의 시대에는 조금 엄격한 수치. 디젤 모델(190ps/450Nm)과 비교하면 약 4km/L의 차이가 있고, 본체 가격은 디젤의 상급 그레이드와 동등하므로, 상당한 자동차 선호 밖에 굳이 선택하지 않는 것은...이라고 걱정해 버린다. 다만 나와 같이 상당한 가솔린 엔진을 좋아하는 변태 씨는 절대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하니, 꼭 이 터보 엔진 시승도 추천하고 싶다.


무거운 CX-8에는 디젤이나 가솔린 터보가 잘 들어온다.


다음의 CX-8은 2.2L 4기 통 디젤 모델(190ps/450Nm)의 "XD 프로 액티브 S 패키지". 디젤이므로, 저속 토크로부터 쭉쭉 나아가는 힘의 강도는 정평이 나 있다. 긴 휠 베이스와 무거운 차 중 (편집주:시승차는 1920kg) 덕분에 CX-5보다 승차감이 훨씬 더 여유롭게 느껴진다. CX-8은 역시 CX-5보다 크기 때문에 여유 있게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다면 앞서 CX-5에서 거론한 2.5L 가솔린 터보 엔진, 혹은 이 2.2L 디젤엔진 모델이 잘 나올 것이다.

그리고 궁금했던 게 새롭게 설정된 이 '프로 액티브 S 패키지'라는 Grade. 얼핏 보면 특별한 장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위 Grade의 프로 액티브라면 장비가 좀 부족하다... 고 하지만 상위 L패키지는 비싸다...'는 요망에 부응해 만들어졌다. 가죽 시트로 되어 있거나, 운전석/조수석에 벤틸레이션 기능이 붙어 있거나, 미터가 TFT 액정이 되어 있거나, 선루프를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거나...."이것만은 갖고 싶다!"라고 하는 유저의 의견이 많다고 하는 것으로, 가려운 곳에 손이 가는 Grade로서 편리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오랜만에 마쯔다 자동차를 타고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자동차였나? 라며 놀랐다. 사람의 신체에 대해서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만든 자동차로서는 최고봉은 아닐까. CX-5와 CX-8처럼 SUV에서 큰 자동차라도 내가 핸들을 꺾으면 딱 몸에 겹치듯, 그 체구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추종한다. 아마도 핸들 조작에 맞춰 엔진 제어를 가해 하중을 조절하는 G-벡터링 컨트롤(GVC)의 제어가 클 것이다.

"타 메이커의 자동차에서도 토크 벡터링적인 제어를 하는 것은 있고, 똑같이 운전하기 쉽게 느끼는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주관에서는 GVC와 그러한 감각은 꽤 다르다. 타 메이커의 것은 "자동차를 잘 구부리자"라고 하는 의도를 확실히 느끼지만, GVC는 어디까지나 "자동차가 정말로 달리고 싶은 대로 달리고 있다"느낌으로, 운전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이 위화감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어 간다. 자동차가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만인에게 전해지기 어려운 것이 유감이지만. 그런 평상시 눈치채지 못한, 가족의 상냥함과 같은, 항상 근처에 있는 "고마움"같은 것이 마츠다 차에는 머물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마쯔다의 브랜드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


나에게 있어서의 마츠다 자동차는, 고급 브랜드라기보다는,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자동차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운전을 해 보고 그 차의 순박함을 다시 느꼈다. 거기서 생각한 것은, 지금의 마츠다 브랜드 이미지는 거기서 조금 떨어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

마쯔다 광고 등은 아름다운 외국인들이 출연해 의미 깊은 메시지와 함께 아름다운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는 그것이 항상 걸려 있었다."좀 더 마쯔다 자신의 등신대의 모습을 알아주면 좋을 텐데"라고.

아첨에도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는 연륜이 들어간 공장에서, 뿔뿔이 차종이 흘러나오는 라인에서도 막힘없이 자동차를 완성하는 사람들,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도도히 개발에 임하고 있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을 초월한 자동차 바보(죄송합니다)의 개발자분들, 레이스 호가가 높아져 스스로 레이스에 계속 참가하고 있는 임원분들.... 그 땀냄새가 나는 부분이야말로 아름답고 본연의 마쓰다다운 것이 아닐까.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을 입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보다, 비록 작업복으로 땀과 기름으로 범벅이 되더라도 내 신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좋다. 유저가 올바르고 간단하게 마쯔다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지금부터는 하이브랜드인 이미지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프로모션도 필요한 것은 아닐까라고 느꼈다.

시승차의 스펙


[CX-525TL 패키지(4WD)]


전체 길이 × 전폭 × 전체 높이=4545 ×1840 ×1690mm
휠베이스=2700mm
차량 중량=1680kg
구동방식=4WD
엔진=2.5L 직렬 4기 통 DOHC 직분사 터보
최고출력=169kW(230ps)/4250 rpm
최대 토크=420Nm(42.8kg-m)/2000 rpm
트랜스미션=6 속 AT
사용 연료=레귤러 가솔린
서스펜션=전:맥퍼슨 스트랫식
      후:멀티링크식
타이어 사이즈=225/55 R19
최소 회전 반경=5.5m
WLTC 모드 연비=12.2km/L
차량 본체 가격=365만 2000엔(부가세 포함)

[CX-8 XD 프로 액티브] S 패키지(4WD)]


전체 길이 × 전폭 × 전체 높이=4900 ×1840 ×1730mm
휠베이스=2930mm
차량 중량=1920kg
구동방식=4WD
엔진=2.2L 직렬 4기 통 DOHC 직분사 디젤 터보
최고출력=140kW(190ps)/4500 rpm
최대 토크=450Nm(45.9kg-m)/2000 rpm
트랜스미션=6 속 AT
사용연료 = 경유
서스펜션=전:맥퍼슨 스트랫식
      후:멀티링크식
타이어 사이즈=225/55 R19
최소 회전반경=5.8m
WLTC 모드 연비=15.4km/L
차량 본체 가격=423만 6100엔(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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