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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News

테스트 : 2020년 폭스바겐 파사트가 여전히 패밀리 세단 선두주자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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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폭스바겐 파사트

중간 사이클의 리프레쉬는 VW의 패밀리 세단에 새로운 시트 메탈과 더 많은 표준 기어를 가져다 주지만, 파사트를 그 등급에서 더 높이 올리지는 않는다.

최신형 2020년형 폭스바겐 파사트에 대한 아오디네 무표정함이 있다. 그것은 전보다 더 독특해 보이나, 아직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거나 어떤 것도 발표하지 않는다. 무난하게 포장된 패밀리 세단으로, 수수한 성능과 넉넉한 내부 공간과 화물 공간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더 높은 트림 수준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추가 장비가 현재 모든 범위에 걸쳐 표준화된 반면, 최근의 Passat의 중간 주기 개선은 이 부문의 선두 업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다.

HIGHS : 승차감과 핸들링 밸런스, 이전보다 더 표준화된 기능, 매력적인 가격.


테네시 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VW 공장에 세워진 2020 파사트는 거의 완전히 새로운 차체 패널(2019년 모델부터 지붕만 이월)과 산뜻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것은 VW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이용하는 유럽 시장 Passat의 버전이 아니라, 그 밑에 있는 친숙한 미국 시장 Passat이다. 이 아키텍처는 또한 독일제 VW Arteon 세단을 더욱 세련되게 지지하는데, 이것은 좀 더 고급스럽고 2020년 Passat 라인업에서 상위권에 위치한다.

파사트가 익명으로 생긴다고 해서 잘생기지 않은 것은 아니다. 폴크스바겐은 표준 LED 헤드라이트, 측면에 더 강한 캐릭터 라인, 더 과감한 프런트 엔드 디자인을 추가했다. 그러나 혼다 어코드, 현대 소나타, 마즈다 6, 닛산 알티마, 도요타 캠리 등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 헤드라이닝 선수들이 더 화려한 곡선을 그리며 유보적인 끌로 선을 그었다. 심지어 침착한 스바루 레거시조차도 이 VW를 보수적으로 그리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스포 티어 R-Line 모델은 그릴과 프런트 및 리어 범퍼, 표준 19인치 휠에 대한 모델별 처리로 더욱 시각적인 느낌을 준다. 하지만 우리 테스트카는 18인치(17s는 표준)에서 굴러가는 최고급 SEL 모델이었다.

익명의 스타일링, 그 부분에서는 다소 느리게, 작은 인포테인먼트 화면.


파사트의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단순한 인테리어는 뒤로 젖힐 정도로 미니멀하다. 주요 계측기는 왼쪽에 큰 아날로그 회전 속도계, 오른쪽에 큰 아날로그 속도계, 그 사이에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있다. 현대적 감성에 대한 양보는 6.3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의 대시 상단에 있는 형태로 제공되는데, 이는 현재 표준으로는 크지 않지만 베이스를 커버하고 충분히 기능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커넥티비티를 가져다 준다. R라인 모델에는 가죽으로 포장된 스티어링 휠과 투톤 업 스튜 어리가 추가됐다. 하지만, 덜 다듬어진 트림이 VW의 V-Tex Leaterette를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SEL에 올라서면, 비록 즐겁고 청소하기 쉬운 비닐이지만, 비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파사트 인테리어의 가장 좋은 점은 특히 뒷좌석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이다. VW는 110.4인치 휠베이스 중에서 절대적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 휠베이스는 Passat가 39.1인치의 단단한 리어 레그룸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도요타 캠리보다 1.1인치 늘어난 공간이며 111.4인치 휠베이스에 더 긴 혼다 어코드보다 약간 적은 공간이다.

표준 터보차지 2.0L 인라인-4의 토크(현재 최대 206파운드 피트)가 22파운드(약 206파운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2020년형 파사트의 파워트레인이 이월된다. 여전히 174마력을 개발하고 표준 6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이전에 선택적이었던 협각 V-6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VW는 2.0리터의 증가된 토크가 시속 0~60마일의 시간에서 0.5초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테스트한 유사한 2018 Passat 2.0T 모델보다 무게가 68파운드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2020년 사례의 8.3초 실행 속도는 이전보다 0.3초 느렸다. 쿼터 마일을 통과하는 16.2초간의 속도는 시속 88마일로 같은 트랩 속도에서 0.2초 느리다. 2020년형 파사트의 가속도가 이전보다 느려졌을 뿐만 아니라, 작년에 5개 차종 세단 비교 테스트를 위해 모였던 대부분의 경쟁업체들의 속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도로에서 Passat은 VW의 섀시 튜닝 기능에서 이득을 얻는다. 혼다 어코드는 말할 것도 없고 표준 터보차지 2.0L의 초기 턴인(turn-in)과 순간 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우리 시험차에 기록한 0.84-g의 스키드패드 궤도는 최근 비교 시험 평균보다 낮지만, VW의 중단은 갑작스러운 코너 진입 시에도 그것을 제자리에 심도록 한다. 변속기는 빠르고 부드럽게 반응하고, 핸들은 적절히 정밀하게 느껴지며, 운전자는 300피트 높이의 스키드패드 주변으로 최대한의 안정 조절을 하기 위해 특별히 바보 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

우리는 파사트가 268마력의 정격으로 8단 자동에 매칭되는 아르테온 세단 모두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이, 2.0리터 4의 강력한 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파사트의 가격은 확실히 더 매력적인 아르테온과 37,015달러의 진입점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옵션으로 4만 달러를 상회할 수 있는 대부분의 동종 업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의 SEL 테스트 차량은 테스트된 32,410달러의 매력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2020년 패스에는 자동 비상 제동, 사각지대 감지, 후방 교차 교통 경보, 위성 라디오 등 추가적인 표준 콘텐츠가 제공된다. SEL은 열선 내장 리어 시트, 프리미엄 펜더 오디오 시스템, 주차 보조 장치 등의 정교함을 더한다.

최신 파사트는 유능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가치를 지녔지만, 좋은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교통체증에서도 눈에 띄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차는 가족용 자동차를 찾는 현명한 쇼핑객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드라이빙 어플라이언스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강한 연기와 좀 더 감동적인 캐릭터를 위해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다.

사양
2020년 폭스바겐 파사트

차량 종류
프론트 엔진, 프런트 휠 구동, 5인승, 4 도어 세단

테스트한 가격
$32,920 (기준가격: $23,915)

엔진 유형
터보차지 및 중간 냉각 DOHC 16 밸브 인라인-4, 철 블록 및 알루미늄 헤드, 직접 연료 분사
변위
121 in3, 1984 cm3

174 hp @ 5200 rpm
토크
206lb-ft @ 1700rpm

트랜스 미
6단 자동

새시
서스펜션(F/R):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F/R): 12.3인치 배기 디스크/10.7인치 디스크
타이어: 지티 기타 컴포트 A1, 235/45R-18 94H M+S

치수
휠베이스: 110.4인치
길이: 193.6인치
너비: 72.2인치
높이: 58.0인치
승객 볼륨: 102ft3
트렁크 볼륨: 16ft3
연석 중량: 3430lb

C/D 테스트 결과
롤아웃, 1ft: 0.3초
시속 60마일: 8.3초
100 mph: 10.7초
시속 110마일: 26.7초
롤링 스타트, 5~60 mph: 9.0초
톱 기어, 30–50mph: 4.4초
상단 기어, 50~70mph: 6.3초
1/4마일: 88mph에서 16.2초
최고 속도(도지사 제한): 116 mph
제동, 70-0mph: 183ft
로드홀딩, 300ft-dia 스키드패드: 0.84g

C/D 연비
관측: 27mpg

EPA 연비
복합/도시/고속도로: 27/23/34 m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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