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메이커가 EV를 사용하는 이유는 CO2의 고액의 벌금
노르웨이 등 북유럽의 일부를 제외하고 전혀 판매가 시원치 않은 전기 자동차(EV)이지만, 2021년에는 CO2 배출량에 따라 고액의 벌금을 지불해야 하는 독일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 EV의 판매는 사활 문제다.그 중에는 VW와 같이 유럽내의 총매출의 32%이상, 4500 유로( 약 5400억엔!)에도 이르는 벌금을 각오 해야 하는 메이커도 있다.즉, EV가 팔린다, 안 팔린다에 관계없이, 벌금 감액에 기여하는 EV를 가능한 한 빨리 시장에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큰 배경이 있는 것이다.
그룹내의 아우디도 마찬가지로, 작년 이미 SUV 보디를 가지는 EV의 "e-tron 콰트로"를 시장 투입하고 있다.이 프리미엄 EV는 지난해 독일 시장에서 3578대를 팔아 세그먼트 6위를 휩쓸고 있다.
그리고 작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오토쇼에서는 루프후단을 부드럽게 떨어뜨린 스포티한 쿠페판의 "e-tron 스포츠백"의 추가를 발표. 게다가 이번에, 쿠페판에 S모델의 "e-tron S스포츠백"이 추가됨으로써, 그 워크숍이 개최된 것이다.
모아파워풀 모아자일을 겨냥한 e-tron S 스포츠백의 가장 큰 변경점은 기존 모델이 프론트와 리어에 1개씩의 전기모터를 갖고 있는 반면 리아를 2기로 한 총 3기의 전기모터를 장착하는 데 있다.3기의 전기 모터가 발생하는 시스템 출력은 통상(D레인지)에서 320kW(435ps)와 808Nm, 부스트(S레인지)에서 370kW(503ps)와 973Nm를 발생한다.그 결과 자중 2.6t의 e-tron S스포츠백은 0-100km/h가 4.5초, 최고속도가 210km/h에 이른다.덧붙여 e-tron 55 콰트로는 5.7초와 200km/h다.
덧붙여 이 새로운 4WD 시스템은 좌우의 전기 모터의 출력을 가변시켜 토크 벡터링을 실시한다.이 새로운 시스템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우리로 선발된 언론인들은 아우디 스포츠사의 테스트 코스로 집합했다.
초중량급 EV를 자연스럽게 달려주는 후륜 벡터링 실력
개발을 담당하는 마크·바워는 이 전기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아질리티와 다이나믹 성능의 향상에 연결된다고 설명한다.코너에서 바깥쪽 리어 모터는 안쪽보다 최대 220Nm까지 큰 토크를 발생시켜 브레이크력이 아닌 긍정적인 토크로 안정된 코너링을 실현하는 것이다.물론 이 시스템은 차속, 타각, 가로 G를 비롯한 차 전체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토크 배분을 실시한다.
우선은 카무플라주 된 e-tron S 스포츠백에 오른다.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노멀의 e-tron 스포츠백은 작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지만, S모델은 미공개이므로, 시승회는 카무플라주가 되어 있었다.그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보디 주변에는 스탠다드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공력 파트등이 장착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반면 인테리어는 스탠더드 모델과 다르지 않다.
테스트 코스의 타이트 코너에서, 클리핑 포인트로 드라이브 페달을 밟아 거동을 본다.통상적으로는 분명히 언더스티어에서 코너 밖으로 밀려나는데, 이 e-tron S스포츠백은 무게가 2.6t이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노즈는 코너 바깥쪽으로 향하지 않고 스티어링을 끊은 방향으로 간다.
한층 더 효과가 분명했던 것은 슬랄롬 테스트로, 크게 스티어링 하는 일 없이 파이론을 주고 받아 간다.그동안 여러 차례 이런 시스템을 시승했지만 이 아우디의 새 사륜구동 시스템만큼 자연스러운 코너링&스테어필을 가진 것은 없었다.이러면 일반 사용자도 액티브한 코너링 주행으로 혜택을 느낄 것이다.
발매 시기나 가격은 미정이지만, 새로운 콰트로는 무겁다고 하는 숙명을 가지는 EV를 액티브하고 스포티하게 달리게 하는 큰 도움이 되고, EV의 스포츠 주행을 즐거운 것으로 하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남는 문제는 EV 세일즈 전체의 활성화이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도 있어, 자동차 업계도 전체적으로 침체하고 있어 전도 다난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취재기자가 독자적으로 입수한 비공식 정보에 근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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