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기본 철학 이율쌍생이 도처에 깃든다.
최근 자동차업계에서는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사상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로 잠재적인 고객 수요를 끌어올리는 크로스오버 SUV의 약진세가 꼽힌다.각사로부터 독자적인 브랜드 에센스를 쏟은 SUV를 속속 등장시키고 있지만, SUV만이 가능한 액티브한 디자인과 실용 공간에 스포츠성이나 럭셔리성이라고 하는 다른 요소를 크로스오버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상식에 사로 잡히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로서 신선하게 비친다.동시에 자동차가 활약하는 장소가 펼쳐지고, 자동차를 구입하는 이유가 순간에 의미가 깊어져 가기 때문에 이상한 것이다.
2019년 국내에서 사상 최고 판매량을 경신한 렉서스도 이를 뒷받침한 것은 SUV인 NX와 UX의 존재였다.원래 크로스오버 SUV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것은 1998년 출시된 렉서스 RX였지만 지금은 UX가 이 회사의 엔트리 모델로도 그 역할을 맡고 있다.퍼스널 유스는 물론, 주말은 남편, 위크데이는 부인이 핸들을 잡는 것과 같은 마주하는 방법에 잘 어울리는 도시파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일본의 환경에서 고대되어 온 모델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콤팩트하다고 하면서도, 평범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기능적으로 계산된 스타일링인 것은, 신시대의 "렉서스 디자인"의 본연의 자세를 구현화한 것이다.프런트에 배치한 "스핀들 그릴"은 렉서스의 일원인 것을 상징하고 있지만, 컴팩트 크로스오버이기 때문에, 전고는 낮음.어깨를 들뜨지 않고, 모던하고 어딘가 세련된 일면을 갖추고 있다.
한편 레이싱카 리어윙에서 착상을 얻은 테일램프 디자인 등 빠른 주행을 예감케 하는 신랄한 이미지도 절묘한 밸런스로 모아졌다.그것들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양립시키고 있는 근처는 확실히 "이율쌍생". 이러한 부분에도 렉서스만이 가능한 기본 철학이 숨쉬고 있다.
이번에 시승하는 것은, 특별 사양 차량으로서 릴리스 된 "Blue Edition".전륜구동(FF)으로 가솔린 엔진차의 "UX200"가 베이스로, 전폭은 1840 mm, 전체 높이 1540 mm.최근의 기계식 주차장은, 이전보다 조금 크게 만들어져 오고 있지만, UX는 키가 큰 SUV와 비교해 주차장의 선택사항이 훨씬 넓어지는 점에도 주목하고 싶다.
이 특별 사양차는 4색의 보디 컬러가 설정되어 있지만, 외장은, 루프 라인을 아름답게 따르도록 루프 레일, 선진적이고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LED 프론트 포그 램프&LED 코너링 램프가 표준 장비.발밑에는 다크메탈릭 도장을 한 17인치 에어로벤티레이팅 알루미늄 휠에 215/60R17 사이즈 타이어가 조합돼 스포티한 이미지다.
촬영차의 보디 칼라 "그래파이트 블랙 유리 플레이크"의 코디는, 프런트 주위나 루프렐에 다루어진 크롬 도금, 붉게 가로 일문자에 빛나는 테일 램프가 돋보이는 것으로, "단정"과"미스테리어스"라고 하는 양면성에 이끌려 버릴 것 같다.보디 컬러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가져오는 부분도 흥미롭다.
달리다-휘다-멈추다를 갈고 닦은 절도 높은 몸놀림
UX의 파워 유닛은 2종류를 설정.하나는 직렬 4기통 2.0L의 직분사 엔진×모터의 하이브리드이고, 다른 하나는 신개발 직렬 4기통 2.0L의 직분사 엔진이다.저연비나 선진성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전자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기 쉽상이지만, "Blue Edition"에 탑재되는 것은, 후자의 174PS를 발생하는 2.0L의 자연 흡기 직분사 엔진이 된다.
이쪽은 모터나 배터리등을 탑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사양보다 차중(。)이 80kg 가벼운 메리트가 있는 것 외에 약 40%라고 하는 높은 최대 열효율을 실현한 엔진은, 레이스로의 테크놀로지를 투입해, 피스톤을 저플릭션화.고속 연소에 대응해 클래스톱 수준의 동력성능과 16.4km/L(WLTC 모드)의 저연비를 실현했다.
실제로 핸들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면, 신개발의 "Direct Shift-CVT"가 매끄럽고 리스폰스에 뛰어난 주행을 완수하는 주역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CVT라고 들으면 엔진의 회전 영역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연비 지향의 주행을 하는 인상이지만, 이 기구에서는 발진용의 기어를 추가하는 것으로, 페달 조작에 대해서 힘의 전달이 늦어지지 않고 리스폰스에 뛰어난 리드미컬한 주행을 제공해 준다.평소에는 잔잔하게 달리고 대화를 즐기며 연비를 낮추어 빠르게 달리고 싶을 때는 자동차와 호흡을 맞춰 달리는 충실감을 선사한다.
UX는 "GA-C 플랫폼"의 채용으로 경량 고강성화와 저중심화가 도모되고 있는데, 거리 타기의 차속역으로부터 그 메리트를 보여 준다.액셀을 밟으면 필요한 만큼 차체가 휙 앞으로 나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생각대로 차속이 깎여 뚝 멈춘다.교차로를 돌 때의 핸들 조작은 나중에 다시 꺾거나 차체가 흔들려 수정 조작하는 등의 불필요한 동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언뜻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기본 골격을 단련한 자동차는 운전 조작에 대해서 절도 높은 몸놀림을 보여 준다.달리기를 좋아하는 운전자에게는 마음먹은 대로 달릴 수 있는 기쁨을 주고, 운전이 낯선 사람에게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손아귀에 넣어 달릴 수 있는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렉서스만의 섬세한 배려가 빛나는 유틸리티의 높이
다채로운 캐릭터가 제안되는 SUV 가운데 스포츠성을 크로스오버해 보인 UX는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SUV라고 생각한다.그렇다고는 해도 최저 지상고는 160mm로 야영장 부근의 길이나 적설지의 바퀴자국이나 언덕길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지상고를 확보하고 있는 인상이다.
SUV는 전망이 좋은 자동차가 많지만 UX의 착석 위치는 너무 높지 않고 오히려 주행을 예감케 하는 낮은 위치로 설정되어 있어 승하차가 쉽고 첫 SUV로 갈아타도 위화감을 주지 않는다.앞창은 스타일리쉬하게 넘어진 형상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 보면 일본의 건축사상으로부터 착상을 얻었다는 대시보드 상부에서 보닛, 펜더로 이어지는 조형 덕분에 타이어 위치를 파악하기 쉽고 전망도 좋다.앞유리의 양끝을 받치는 A필러와 도어미러 사이에 빈틈이 단단히 뚫려 있어 교차로 우좌회전 등을 할 때 보행자와 자전거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기 쉽다는 점은 안전과 직결될 것이다.
"Blue Edition"의 유래가 되고 있는 것은, 대시보드 상부에 장식된 코발트 칼라와 시트 표피에 장식된 블랙의 전용 소재.코발트색 대시보드는, 마치 일본 종이와 같은 텍스쳐 소재로 광택을 억제한 완성.배색에도 구애받아, 라이트 그레이의 스티치가 다루어져 있다.시트 배면의 상부에는, 이쪽도 화지와 같은 주름을 연출한 다른 소재를 조합하고 있다.승무원의 신체를 면에서 받아 들이는 시트는, 어딘가 한 점에 체압이 집중하는 것은 아니고, 허리로부터 견갑골 근처의 피트감이 좋아 피곤하지 않다.
키가 162cm인 나에게 기쁜 일은 운전석 주변의 장비를 무리 없이 잘 다룰 수 있다는 것.대부분의 자동차는 키가 큰 승무원의 편리성을 고려하는 한편, 자그마한 승무원이 앞쪽 시트 슬라이드 위치에서 적절한 운전 자세를 취하려고 하면, 사이드 서포트가 팔에 걸리거나 해, 음료의 꺼내기나 시프트 조작으로 무리한 자세가 되어, 스트레스가 생기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그런데 UX의 경우, 그러한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 들여 키가 작은 드라이버의 위치로부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암레스트의 길이를 연장하거나 그 암레스트 하부에 오디오 스위치를 배치해 블라인드 조작할 수 있거나 시프트 레버를 자연스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그 근처는, 발매 당시의 여성의 치프 엔지니어, 카코 치카씨가 프로젝트를 정리해 낸 성과일지도 모른다.
실용면에 관해서는 "Blue Edition"에서는 러기지 바닥을 한층 낮게 음각한 로우덱 타입의 플로어가 채용되었다.짐칸 부피가 커져 이전보다 조금 더 큰 짐을 실을 수 있게 됐다.물론 짐을 많이 싣고 싶을 때는 6:4 분할가도식 뒷자리를 어레인지해 쓸 수도 있다.
게다가 핸즈프리 파워백 도어가 표준으로 장착돼 있어 짐을 싣고 내리는 스트레스도 줄여 준다.산 짐을 두 손에 들고 있거나 아이를 안고 돌아왔을 때 등 힘없는 여성들로서는 백도어를 열기도 쉽지 않다.그런 점에서 이 기능은 가방 안이나 주머니에 키를 휴대하고 있으면 리어 범퍼 아래를 차는 동작으로 발을 빼면 센서가 반응해 백도어를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자동으로 열리면 천장이 낮은 주차장에서 문을 들이받을까봐 걱정이 되지만 문이 열리는 높이를 메모리하는 기능도 갖췄다.또, 열쇠의 마크가 그려진 스위치를 누르고 나서 백도어를 닫으면, 문이 닫혔을 때에 잠그는 기능도.아이스박스 등 양손이 막히는 짐을 내릴 때 편리할 것 같다.
한걸음 내딛는 'CUE(계기)'를 줌
지금 자동차를 구입한다면, 갖고 싶은 기능은 사고의 피해를 저감 하는 예방 안전 기능이다.그 점, UX "Blue Edition"에는, 전주차나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등을 검지하는 "충돌 회피 지원 브레이크", 조타 지원에 의해서 차선내를 트레이스 해 달리는 "레인 트레이싱 어시스트(LTA)"가 표준 장비되어 있다.
고속도로에서 편리한 전차속 추종 기능을 갖춘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은 전주 차량과의 차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설정 차속을 유지해 주므로 차선 내를 유지하고 달리는 기능도 더해 장거리 이동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 것으로 보인다.2019년 JNCAP의 예방 안전성능 평가 최고 등급인 'ASV+++'를 수상했으며, 충돌 안전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파이브스타상도 수상했다.
그 밖에도 "Blue Edition"에는, 차고 삽입이나 반격을 할 때에 기쁜 기능으로서 정지물에 대응하는 "파킹 서포트 브레이크"가 표준 장비되어 있다.주차장 벽 등 저속 주행 시에 정지물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경우 자동차가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충돌피해를 경감 또는 사고를 미연에 회피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종 다양한 SUV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렉서스 UX는 컴팩트 크로스오버로서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대의 렉서스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모던한 형태로 제안해, 일본 발상 럭셔리 브랜드만이 가능한 세심한 배려를 실시해 자동차 만들기를 해 온 1대로서 반짝 빛나는 존재다.
콤팩트하면서도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실내 공간, 스트레스 없이 잘 다룰 수 있는 실용 장비.렉서스가 귀하게 여겨온 대접과 이율쌍생의 정신이 곳곳에서 전해진다.분명, 이번 특별 사양차인 "Blue Edition"도, 물건 선택에 코다와리를 가지는 유저에게 특별한 1대로서 받아 들여질 것이다.
그 한편, 자동차로서의 달리는 즐거움이나 안심하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주행을 연마하는 일도 잊지 않고 있다."도시를 모험하는 마음으로, 액티브하게 나날의 생활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하는 것은, 발매 당시의 카코씨의 말.차량 컨셉트인 "Creative Urban Explorer=CUE(계기)"에 나타나 있듯이, 이 자동차를 타는 것이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면 기쁜 것이다.
[ 특별사양차] 'Blue Edition'
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4495×1840×1540mm
휠베이스=2640mm
트레드 전/후 = 1560/1560mm
최소회전반경=5.2m
차량중량=1470kg
승차 정원=5명
구동방식=FF
엔진=직렬 4기통 2.0L 직분사 엔진
최고출력=128kW(174ps)/6600rpm
최대 토크=209Nm/4000-5200rpm
연료 소비량=16.4km/L(WLTC 모드)
사용연료=무연 프리미엄 가솔린
변속기=Direct Shift-CVT
서스펜션=전:맥퍼슨스트랫(스태빌라이저 포함), 후:더블위시본(스태빌라이저 포함)
타이어사이즈=215/60R17타이어&에어로벤치레이팅알루미늄휠(다크그레이메탈릭도장)
가격=4,050,000엔~(세금 포함)
'Car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프의 막내 레네게이드 트레일 호크 (0) | 2020.03.27 |
---|---|
아우디 A8의 2020년 모델에 새로 탑재된 액티브서스의 실력이 엿보였다. (0) | 2020.03.27 |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에 S모델 등장.유럽이 팔리지 않는 EV 개발을 추진하는 이유는 (0) | 2020.03.27 |
신형 레인지 로버 이보크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0) | 2019.08.22 |
SUV도 4 도어도 만들지 않는다 ... 영국 맥라렌은 왜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와는 다른 길을 갈 것인가? (0) | 201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