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니아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진다
신시대의 국민차를 찾는 실사 기획 26회. 이번 조사 대상은, 지금 판매되고 있는 5 넘버 사이즈의 콤팩트 SUV, 도요타 라이즈다.
국민차란?
아시다시피 토요타 라이즈는, 다이하츠가 "로키"로서 개발한 소형 SUV의 OEM 공급판. 두 사람의 속은 같지만 프런트 주변 디자인과 그레이드 구성, 바디컬러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탑재 엔진은 다이하츠의 직렬 3기통 1L 터보로, 거기에 조합되는 트랜스미션은 다이하츠가 독자 개발한 D-CVT(듀얼 모드 CVT)라는 것.
이것은 통상의 금속 벨트식 CVT에 유성 기어식 동력 분할 기구를 추가한 것으로......라고 쓰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요컨대 동력의 전달 경로를 분할하는 것으로 효율이 올라, 저속 역과 고속 역의 쌍방에서 좋은 느낌이 된다. 한층 더 연비 성능도 향상한다--라고만, 우리 일반인은 기억해 두면 충분할 것이다.
차대는 현행형의 다이하츠. 탄트로 최초 채용된 "DNGA플랫폼"의 소형차용으로 구동방식은 FF와 4WD. 이번 시승차량은 라이즈 측의 최상급 등급 "Z"의 FF판이다.
갑자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요타 라이즈라는 차는 '마음에 카마니아를 키우느냐'로 평가가 크게 달라지는 차다.
만약 당신 안에 '카마니아'가 살지 않았거나 살았더라도 거의 은거상태라면, 라이즈는 매우 훌륭한 승용차이며, 국민들에게 널리 권장되어야 할 대중 실용차라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귀하 안에 "수구파 카마니아"가 지금도 적잖이 자리잡고 있다면--아마는 그다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다음은 설명.우선 당신의 마음속에 카마니 아가 없는 것으로 가정하여.
충분히 넓은 뒷자리와 뒷짐내장의 질감이나 승차감도 납득 범위 내
카 타치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깊게 쫓지 않는다. 필자 개인은 라이즈/로키의 카 타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 디자인이긴 하다. 운전석에서의 시야도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 길이 3995mmX전체 폭 1695mm의 콤팩트 한 외촌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석 둘레 공간은 넓고 키 175cm의 드라이버가 적절한 드라포 지를 취한 상태에서도 후석 거주 공간은 거짓말처럼 넓다.
심지어 그 상태에서도 짐칸 공간 또한 충분 이상으로 광대하다.경차나 자그마한 등록차에 흔히 있는 패턴으로서 "뒷자리가 굉장히 넓은 것은 확실하지만, 그만큼 짐칸은 격좁다"라고 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라이즈는 전혀 그렇지 않다.
덱 보드 하단에 있는 '바싹바싹'적인 부분의 깊이가 충분한 점과 함께 이 패키징이라면 3~4명으로 구성된 가족에게 있어서 '탈 수 있고 또한 쌓을 수 있는 가족 그룹'으로서 즐겁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이버의 눈 앞에 펼쳐진 패널이나 기기, 대시보드 등은 꽤 디자인성이 뛰어나지만, 그러한 질감은 솔직하게 말해 "가격이다"이다. 어딘가 니 트리 같다고나 할까? 그렇다고는 해도 206만 엔이라고 하는(작금의 신차로서는) 아주 싼 차량 프라이스를 고려하면 "납득의 범위 내"이긴 할 것이다.
98ps의 최고 출력과 140 Nm(14.3 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하는 1 L의 직 3 터보 엔진은 꽤 파워풀&토크 풀로, 980 kg이라고 하는 가벼운 차 중도 합해져서인지, 10분 이상의 여력을 가지고 이 소형 SUV를 전진시킨다. 그리고 커브 등을 돌 때도, 다이하츠 자랑인 "DNGA 플랫폼"의 혜택이나, 노린 라인을 딱 트레이스 할 수 있는 것 같은 뉘앙스로 앞질러 가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른바 승차감은 그다지 양호하지 않다--라고 하면 약간 엄격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간선도로나 고속도로에 자주 있는 줄눈 단차를 넘을 때 꽤 견고하게 충격을 느껴 버려, 그 수습도 그다지 스피디하지 않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술한 차량 가격 206만엔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생각하면 "뭐 이런 몬인가?"라고 생각할 수 없는 뉘앙스. 그리고 세상의 도로라고 하는 것은 차례차례로 줄눈의 단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가끔밖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즉 라이즈란, "상당히 양호한 실용 대중차"인데...
정리하면 마음에 자동차 마니아가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 도요타 라이즈란
콤팩트 하지만 차 안은 넓고
그리고 짐칸도 꽤 넓고
차내 각부는 니 트리 같은 느낌의 최근계 디자인으로
제법 파워풀&토크풀로
승차감 양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용서할 수 있는 범위의 차
는 것이 된다.아, 말하는 것을 잊었지만 도요타 라이즈 Z(2WD)의 카탈로그 연비는 18.6km/L(WLTC 모드)인데 반해, 이것저것 뛰어다니는 실연비는 14.7km/L(차재 연비계에 의한)이었다. 는 것으로,
연비도 괜찮은 차이다
라고 덧붙여 쓸 수 있을 것이다.
즉 라이즈란, "꽤 양호한 실용 대중차잖아요! 싸고,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사는 편이 좋아요!"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차인 것이다.
하지만 이상은 모두, 방금 말씀드린 대로 "마음에 카마니아가 없는 사람"을 향한 보고이다. 안타깝다고나 할까, 마음에 카마니아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도요타 라이즈의 인상은 이와는 조금 다를 것이다.
우선 마음 한 켠에 카마니아를 키우는 사람은 가끔 나타나는 줄눈을 넘을 때의 감촉을 아마 속으로는 참지 못할 것이다.
아니, 머리로는 "그렇다고는 해도 200만 엔 남짓한 차니까, 거기까지 시비어로 보지 않아도......"라고 알고는 있다. 하지만 쇼와 시대부터 마음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카마니아 성분이 아무래도, 그 값싼 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 어딘가에 카마니아가 있는 인간의 결론은
이는 복식 마니아들이 아무래도 옷감이나 봉제를 신경 쓰는 것과 거의 같은 현상이다.
덧붙여서 필자는 복식광은 아니기 때문에 옷감 및 봉제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 쓴 적이 없다. 하지만 복식 마니아 입장에서 보면 "그건 믿지 않아......"라는 느낌일 것이다. 그러나 카마니아로서는, 차의 이른바 승차감의 미묘한 부분이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는 복식 마니아에 대해서, 반대로 "믿지 않아......"라고 말하고 싶어 진다. 세상 그런 몬이다.
그리고 단차를 넘을 때의 맛과 같이, "비마니아라면 납득의 범위 내일 것이다"라고 한 내장의 니 트리 같음이나, 보통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파워풀&토크 풀이지만, "한층 더한층 더 맛이라고 할까 펀치라고 할까"는 부족한 1L 터보 엔진에 대해서도, 그야말로 복식 마니아에게는 아무래도 봉제의 허물이 보여지도록, 조금 신경이 쓰일 것이다.
그 때문에, 마음 어딘가에 카 매니아가 있는 인간이 향후 라이즈에 시승했을 때의 결론은, "나쁜 차이고, 오히려 좋은 차이지만, 자신은 사지 않는구나......"가 되는 것이 농후하게 예상되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은, 마음에 카마니아를 기르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자신을 가지고 "나는 카마니아 따위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후고의 염려 없이 도요타 라이즈 또는 다이하츠. 로키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훌륭한 대중 실용차이자 유력한 국민차 후보이다.
하지만, 마음 어딘가에 "마니아"가 살고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직접 시승 후, 부디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전 일본 국민차 평의회(통칭:국민차 회의) 의장으로서의 제멋대로의 평가 정리는 다음과 같다.
[도요타 라이즈 Z(2WD)=206만엔 】
차량 가격 : ★★★★(저렴)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정도 : ★★★☆ (양호)
연비 : ★★★☆ (양호)
적재성 : ★★★☆ (양호)
·치장하는 정도(외관): ★★☆☆(나쁘지 않은)
·치장하는 정도(내장): ★★☆☆(나쁘지 않은)
종합 국민차도 : ★★★★☆
※ 상기는 국민차 회의 의장의 마음속에 사는 "카마니아"를 봉쇄해, 극력 플랫 한 시점에서 채점한 것이다.
국민차란
지금 신시대의 국민차가 기다리고 있다.아니,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나만이라고 할 가능성도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신시대의 국민차는 이하와 같은 자동차다.
"저렴하지만 고기능이면서 저연비에, 그러면서도 세련된 느낌도 있는 적당한 사이즈의 실용차"
100만 엔대로 통째로 살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것이 어려운 경우에도 기껏해야 200만 엔대 초반 정도까지. 자동차 오타쿠가 구하기 쉬운 매니악한 성능은 아무래도 좋고, 어떤 상황에서도 보통인가 보통 이상 정도 기분 좋게 운전할 수 있고, 연비가 좋고 유지비도 싸고, 사람과 짐을 어느 정도 적재할 수 있고, 방해하지 않는 사이즈로, 그럼에도 큰 오토 나가 타기에 적합한 질감과 디자인도 갖추고 있는 자동차.
...... 그런 어떤 의미에서는 사치스러운 1대를 찾아내기 위해, 필자는 이번에 "일반 사단법인 전 일본 국민차 평의회"를(뇌내에서) 설립해, 실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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