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도요타 C-HR 하이브리드 시승
2016년 말의 등장으로부터 약 3년이 경과한 작년의 10월, 페이스 리프트 중심의 마이너 체인지를 실시한 도요타 C-HR. SUV 부문의 월판 대수에서는 등장 이래, 항상 상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C-HR입니다만, 그 인기의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시승해 봤습니다.
C-HR 파워 트레인은 1.2L 가솔린 터보 엔진과 1.8L 가솔린 엔진에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가 있으며, 이번에 빌린 것은 잘 팔리는 하이브리드 Grade 1.8G입니다.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눈에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페이스 리프트에 의해서 프런트의 에어 인테이크가 대형으로 넓어져, 최근의 도요타 얼굴이 되어 있는 것. 이번 마이너 체인지에서 큰 사각형의 입을 연 GR 시리즈도 추가되어 있지만, 그에 비하면 수수한 인상이긴 합니다.
그밖에도 자료에 따르면 상위 등급에서 헤드라이트의 상부 LED 클리어런스 램프가 데이라이트와 턴 램프를 겸하게 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소위 흐르는 시퀀셜 타입이 채용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약간 변경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기능 관련에서는, 최근의 토요타차에서는 약속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제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차재 통신기 DCM가 전 그레이드에 표준 장비.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도 옵션(3만 3000엔)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은근히 평상시 사용에서 가장 메리트를 느끼는 변경 사항일지도요.
안전 장비에 관해서는, 페달의 잘못에 의한 충돌을 완화하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나 후퇴 시의 접근 차량을 검지하는 리어 크로스 트라픽 오토 브레이크,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가격적으로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 단체가 2만 8600엔, 리어크로스트라픽 오토 브레이크와의 세트가 3만 9600엔(모두 세금 포함)이므로, 그 안심도를 고려하면 선택하는 의미가 있는 옵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외나 시야가 넓어 운전하기 쉽다. 중속 코너는 기분이 좋다
실제로 달려보겠습니다. 먼저 느끼는 것은, 전방 시계의 좋은 점입니다. 글라스 영역은 특별히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운전석에 앉으면 A필러의 삼각 창이 좌우 방향의 시야를 훨씬 넓혀줍니다.
드라이빙 포지션도 외관과는 달리 시트백을 세워 놓고 다리를 내리고 앉는 스타일 때문에 시점이 높고, 특히 좁은 맞은편 차선에서 엇갈리는 등 차폭 감각을 잡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형상이 직선적인 육각형으로, 좌우단이 확인하기 쉬운 것도 좋은 인상.
스타트는 모터가 부드럽고 파워풀하여 저속 주행 시의 가감속으로 어색하지 않고, 스톱&고가 많은 일반 도로에서도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합류나 추월 등, 액셀 조작이 증가하는 장면에서 엔진음을 시끄럽게 느끼는 장면도. 엔진이 노력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고속 주행 시의 바람막이 소리 등 차음성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은 인상입니다.
승차감은 딱딱하지만 18인치 타이어에서도 고속도로의 이음매의 요철 등을 잘 말아 주고 있어 TNGA에 공통되는 장점을 느낍니다. 변함없이 스테어 필은 가볍고 접지 감은 부족하지만, 중속 코너는 확실히 안정되어 있어, 무심코 "기분 좋다"라고 말을 꺼내 버릴 정도였습니다.
시트는 싸인 느낌이 있어 2시간 정도의 연속 주행에서도 허리는 아프지 않았지만, 시승차의 운전석에는 옵션인 전동 앰버 서포트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 효용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약 280km의 시승을 마치고, 뒷좌석의 머리 위 공간이나 러기지 공간이 다소 좁은 점, 왼쪽 대각선 후방의 시야 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물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도, 고속도로를 불문하고, 드라이버와 조수석의 2명이서 스트레스 없이, 매일 기분 좋게 운전할 수 있는 승용차로써 도요타 C-HR는 젊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옛날 세리카에 타고 있던 황혼 커플 등에게도 추천할 만한 자동차는 아닌가라고 느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이 쓰이는 연비는 순조롭게 흐르는 고속도로 60%와 일반도로 40%의 합계 280km를 달려 19.7km/L였습니다.
스펙
[C-HR 하이브리드 1.8G]
전체 길이 × 전폭 × 전체 높이=4385 ×1795 ×1550mm
휠베이스=2640mm
구동방식=FF
차량 중량=1440kg
엔진=1.8L 직렬 4기 통 DOHC 가솔린
최고출력=72kW(98ps)/5200 rpm
최대 토크=142Nm(14.5kg-m)/3600 rpm
모터=교류 동기 전동기
모터 최고출력=53kW(72ps)
모터 최대토크=163Nm(16.6kg-m)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3.6Ah)
트랜스미션 전기식 무단변속기
서스펜션=전:맥퍼슨 스트랫식
후:더블 위시 본식
타이어 사이즈=전후:225/50 R18
사용 연료=레귤러 가솔린
WLTC 모드 연비=25.8km/L
JC08 모드 연비=30.4km/L
차량 본체 가격=299만 5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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