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rior] 특유의 개성에 터프&와일드한 이미지 더하기
원형 헤드라이트에 스퀘어 바디라고 하는, 한눈에 허슬러라고 알 수 있는 개성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 디자인으로는 프런트 푸드를 높게 하고 루프 엔드를 뒤로 뻗음으로써 복시함과 입체감이 강조돼 크로스오버 SUV다운 터프 감이 더 부각된 인상이다. 펜더를 스퀘어 형상으로 하고, 수지제 오버 펜더에 대구 타이어를 장착. 최저 지상고도 확보되고 있어 오프로드 주행에도 충분히 대응한다.
보디 컬러의 바리에이션은 SUV다운 설정으로, 전11색 가운데, 2톤 전용 컬러를 6색 준비. 액티브 옐로 등 3색에는 화이트 루프를, 데님블루 메탈릭 등 3색에는 건 메탈릭 루프를 설정했다.
경차이기도 해, 쓰리 사이즈에 관해서는 전장·전폭에 대해서는 종래형차와 같다. 전체 높이만 +15mm가 된다. 휠베이스는 +35mm로 루프를 후방으로 연장하는 동시에 백도어의 경사각을 세워 실내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문은 새시 도어에서 프레스 도어로 바뀌었고 리어 쿼터 윈도를 갖춘 6 라이트 캐빈으로 바뀌었다.
헤드 라이트는 원형 채택.X계에서는 오토 레벨링 기구가 장착된 LED, G계에서는 매뉴얼 레벨링 기구가 장착된 할로겐램프가 된다. X계에서는 포지션 램프(링 형상)와 포그 램프(G계에는 비상비)도 LED로 되어 있다.
리어콤비램프렌즈는 클리어타입으로 베젤은 실버 테일램프는 빨간 부분 전체가 점등.상부에 방향 지시등, 하부에 리버스 램프가 배치되고 중앙부가 브레이크 램프로 점등한다. 발광체는 모두 밸브식이다.
바디컬러에는 6타입의 2톤사양을 설정.바디 컬러에 따라 화이트 또는 건 메탈릭 루프 색상이 조합된다. 리어 쿼터 윈도 부분의 루프 색은 포장마차의 덮개를 이미지 시킨다.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서포트를 전차 표준 장비.또, 후퇴 시 브레이크 서포트나 후방 오발진 억제 기능을 위한 초음파 센서를 리어 범퍼에 대비한다. 전방위 모니터 장착차에서는 프런트/사이드/리어에 카메라를 장착한다.
타이어&휠은15인치사이즈.X계는 알루미늄 휠을 표준 장비. G계 스틸 휠은 건 메탈릭이 표준이며, 2톤 사양의 화이트 루프는 휠도 화이트가 된다.
[Interior] 올라탈 때마다 설레게 해 주는
인테리어는 허슬러만의 터프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졌다.대시보드는 미터 후드 위치를 낮춤으로써 어퍼 부분을 수평으로 해 시계 특성을 향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야 범위가 넓어지는 동시에 오프로드 주행 시 등 차량의 기울어진 상태를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시프트 레버를 대시보드상에 배치함으로써 앞좌석 좌우간의 워크 스루도 가능하게 했다.
액티브&아웃도어 사용자의 장난기를 자극하는 것이 3가지 색상으로 설정된 인테리어 테마 컬러다.대시보드에 3곳이 배치된 임파네 컬러 가니쉬와 시트 컬러 악센트 등을 동색으로 하고, 바디 컬러와 조합해 선택할 수 있는 설정이 되어 있다.
스티어링 휠은 X계열에서는 가죽말이, G 계열에서는 우레탄이 된다. 스포크 좌측에는 오디오 컨트롤 등, 우측에는 크루즈 컨트롤용 등의 스위치가 갖춰진다.
트랜스미션은 전차에 톨콘식CVT를 채택 기어비는 엔진이나 구동 방식에 관계없이 전차 공통 설정이다. 시프트 레버는 대시보드 위에 배치되며, 터보차에서는 패들 시프트를 장비한다.
앞자리에는 시트히터가 장착된다. 대시보드 우측 하단에는 자동 브레이크나 차선이탈 경보등의 스위치를 배치. 시프트 레버 왼쪽 하단에는 USB 소켓(옵션)이 갖춰진다.
미터 패널에는 대형의 단안식 미터가 장비된다.타코미터 및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등은 컬러화 되어 시인성이 높아진 4.2인치 액정패널에 표시한다.
종래의 흑백식에서는 정보나 수치를 늘어놓을 뿐이었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이지만, 칼라화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를 사용함으로써, 각 정보가 직감적으로 알기 쉽게 표시되게 되었다.
제조사 옵션의 메모리 내비게이션, 차량 정보, 오디오의 정보를 나란히 표시해 보기 편함과 조작성을 향상했다. 배치 패턴의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임파네는 데님 블루, 바밀리언 오렌지, 그레이가 시 화이트의 3색을 준비. 기본적으로는 보디 컬러와의 조합이지만, 일부 보디 컬러에서는 수주 생산으로 다른 색상의 장착도 가능하다.
선바이저는 사이드바이저 겸용 타입이 된다. 운전석 배니티 미러는 모든 차량에 표준 장비이며 조수석 배니티 미러는 X계 Grade에만 표준 장비가 된다(티켓 홀더 포함).
에어필터가 장착된 풀오토 에어컨, 공회전 정지 시 등 엔진 정지 시에도 냉기를 발생시키는 에코 쿨, 나아가 히티드 도어 미러를 모든 차량에 표준으로 장착한다.
4WD차에는, 스노 모드, 그립 컨트롤, 힐 디센트 컨트롤등의 기능을 탑재. 센터 콘솔의 스위치로 온/오프를 전환할 수 있다.
[Seat] 컬러 코디네이트로 멋 만점
허슬러의 인테리어 설계에서는 공간 확대와 패키징 변경에 맞춰 운전석 드라이빙 포지션의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다. 페달의 최적 배치로 조작성이 향상되었으며 틸트 스티어링, 240mm 시트 슬라이드 기구 및 시트 리프터 채택. 이에 따라 드라이빙 포지션 설정 자유도가 높아져 드라이버의 체격 차이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두상 공간과 좌우 승무원 간 거리가 확대되고 있어 더욱 쾌적한 드라이빙 공간이다.
시트는 풀 패브릭 소재로 테마 컬러에 따라 앞자리 사이드에 엑센트 컬러가 들어가는 3가지 타입이 설정된다. 뒷좌석은 리클라이닝&슬라이드 기구가 달려 있어 다양한 시트 어레인지를 가능하게 했다.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 기구 외에 시트 슬라이드 기구를 채용하고 있어 발밑 공간이 넓다.카시트용 앵커&테더도 장착한다.
시트 표피의 소재는 전 Grade 공통으로 블랙의 풀 패브릭이 된다.앞자리·뒷자리 모두 같은 소재다. 운전석에는 시트 리프터도 갖추어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
앞좌석 시트에는 테마 컬러에 따른 악센트가 배치된다(뒷좌석은 전차 블랙).바밀리언 오렌지, 데님 블루, 그레이가 시 화이트의 3가지 색상을 설정.
뒷좌석은 리클라이닝&슬라이드 기구뿐 아니라 리어 유리가 후방에 배치되기 때문에 발밑뿐만 아니라 두상 공간에도 여유가 있다. 슬라이드&리클라이닝을 가능하게 하는 등, 후석승원의 쾌적성이 향상되고 있다.
신발이나 재킷 등 작은 것을 두기에 편리한 조수석 시트 언더 박스.탈착 가능한 수지제 트레이는 떼어내고 세척하는 것도 가능하다.
X계의 조수석 시트백에는 퍼스널 테이블이 장비되어 있다.음료 홀더 외에도 쇼핑 훅도 갖추고 있다. 불필요할 때는 접어 둘 수 있다.
뒷좌석 탑승구의 스텝 높이가 낮아져 승하차가 쉬워졌다.문은 1단계 노치까지 약 55cm이고 이후 무단계가 되므로 문을 누른 채 승하차가 쉽다.
인테리어 테마 색상에 따라 앞자리 도어트림에도 같은 색상의 악센트가 배치된다. 표준 3가지 색상 외에 액세서리로는 피아노 블랙과 샴페인 골드도 준비된다.
[Luggage & Utility] 패키징의 진화는 사용하기에도 효과적
스포츠 액티비티나 아웃도어 레저에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짐칸의 유틸리티는 매우 중요하다. 허슬러는 실내 높이와 뒷좌석 시트 슬라이드 기구 및 분할 가도 기구, 풀 플랫 기구로 다양한 짐칸의 어레인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플로어 아래에 비치되어 있는 라겟지 언더 박스는 약간 키가 큰 짐을 실을 때 매우 편리하다.
뒷자리 이외에도 센터 콘솔, 도어 포켓, 시트백 포켓, 조수석의 인파네토레와 같은 소품 수납공간이, "승원이 손을 뻗으면 거기에 있다"라고 하는 최적인 장소에 배치되어 있다. 물론 음료 홀더는 승차 정원 이상이 준비되어 있어, 휴대전화 보관소에도 곤란하지 않다.
뒷좌석은 좌우 분할식으로 각각 단독으로 쓰러뜨릴 수 있고 슬라이드할 수도 있다. 시트를 넘어뜨렸을 때에 바닥이 되는 패널에는 더러움 등을 닦아내기 쉬운 특수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뒷좌석 시트는 쓰러뜨려 플랫화해서 짐칸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원 승차의 경우에도 좌우 독립 시트 슬라이드 기구에 의해 쇼핑 정도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은 확보할 수 있다.
뒷자리를 쓰러뜨린 풀 플랫화에 가세해 한층 더 조수석을 앞쪽으로 쓰러뜨리는 것으로, 장대한 짐칸 공간이 출현한다. 크기에 따라서는 스키판이나 보디 보드 등을 적재할 수 있는 것 외에 차 중박도 가능하다.
라겟지의 플로어 패널을 떼어내면 라겟지 언더 박스가 나타난다. 오염 방지 타입의 소재이므로 오염된 물건을 쌓은 후에는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다.
임파네 어퍼 박스는 X계에서는 리드 부착, G계에서는 오픈 타입이 된다. 리드는 트레이도 된다.
리드가 부착된 인파네 어퍼 박스에서는, 리드를 닫은 상태에서도 별매의 칼라 코드로 소품을 고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난기를 연출하는 장비다.
대시보드 조수석 측에 인파네 트레이를 장비.주행 중에 소품이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도록 형상이 고안되어 있다.
글러브박스는 차량검사 등의 서류를 수납하면서 티슈박스를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돼 있다. 발군의 수납력을 자랑하다.
앞자리 사이에는 플로어 콘솔 트레이가 마련된다.드링크홀더를갖추고토트백등소품을놓는데편리하다.
플로어 콘솔트레이의 드링크홀더는 차내 테마 컬러와 동색이 된다. 500ml 종이팩에 대응.
대시보드 좌우에 드링크 홀더를 장착하였다.운전석측은 고정식이지만, 조수석 측은 접이식이기 때문에, 불필 요시에는 격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후 도어 안쪽에 각각 도어 포켓 장착.앞문은 박형으로 서류 등을 담기에 편리하다. 뒷문은 드링크 홀더 외에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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