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포르쉐 타이칸 버전인 곧 출시될 RS e-트론 GT의 초기 드라이브에서는 아우디와 회사 형제간의 가치 있는 차이점이 드러난다.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우디와 포르쉐는 오래된 라이벌처럼 계속 경쟁하고 있다. 두 회사는 J1이라는 이름의 전기 자동차 플랫폼을 공유하며, 두 회사 모두 그 위에 비슷한 배터리 구동 모델을 만들고 있다. 포르쉐의 타이칸은 약 1년 전에 출시되었고, 현재 아우디는 우리에게 멋진 전자 트론 GT를 샘플로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RS 전자 트론 GT 즉, 매콤한 것이 특징인 590-hp 버전과 670-hp Taycan Turbo를 크로스 셰어 안에 둔 590-hp 버전을 운전하며 하루를 보냈다.
Taycan에게 그렇게 인상적인 핸들링과 가속을 주는 하드웨어는 e-트론 GT로 운반된다. 여기에는 4륜 구동을 제공하는 전기 모터 2개, 액체 냉각 83.7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 2단 후면 변속기, 3 챔버 에어 스프링, 후륜 스티어링, 토크 벡터링 리어 엔드가 포함된다.
오버부스트 조건 하에서 그리고 발사 제어 기능을 사용할 때, 추정 590마력은 일시적으로 약 637마력까지 상승한다. 우리는 시속 60마일로 질주하는 데 약 3.0초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5마일로 조절된다. 기본형 e트론 GT는 타이칸 4S보다 12마력 적은 510마력을 낼 것이다.
그리스 로도스 섬의 꽉 끼고 때로는 미끄럽지만 다소 텅 빈 도로에서 RS e-트론 GT가 핸들링을 뽐낼 수 있었다. 주행 후, 아우디는 속도가 135mph에 도달하는 드래그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1단 기어에서 2단 기어로의 변속은 완전 가속에서는 분명히 눈에 띄었지만, 스포츠 모드에서 45 mph 전후로 고단 변속이 일어나는 도로에서는 알아차리기 어렵다. 범위 최적화 모드에서는 RS 전자 트론이 2단 기어에서 이륙한다.
서스펜션 곡조는 다소 부드럽지만 적응형 댐퍼는 순식간에 딱딱해진다. 번개처럼 빠른 스텝오프 가속과 가변 토크 분배를 통해 전자 트론 GT는 Taycan Turbo S의 거의 모든 민첩성과 가속도를 제공한다. 이것은 4600파운드의 연석 중량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국식 자동차가 최종 확정되면 5000파운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우디 엔지니어들이 차체 롤링을 조금 하고 떠나면서 운전자에게 접착력의 한계에 도달하는 좋은 감각을 선사했고, 조향은 기분 좋게 가벼워졌다. RS e-트론 GT는 환상적인 연주자지만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타이칸보다 조금 덜 다트 한 느낌이고, 긴 드라이브로 조금 더 편안하고 편안하다.
내부에는 e트론 SUV의 미래형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넓고 수평적이고 각진 대시(dash)가 있다. 아우디는 계기판을 감췄지만 우리는 슬쩍 훔쳐보고 우리가 본 것이 마음에 들었다. 타이칸에서와 마찬가지로 운전자와 승객들은 낮은 자세로 앉아 있다. 하지만 편안하고, 뒷좌석의 방은 넉넉하다. 전자 트론 GT는 뒷좌석에 세 개의 좌석을 가지고 있다. 가운데 좌석이 올라가고 좁다. 대형 핸들은 타이칸과 주요 차별화 요소로, 유럽형 e트론 SUV에 탑재된 카메라 기반 유닛 대신 거울이 재래식이며, 아우디는 도어 손잡이를 접는 추세에 저항해왔다.
고정된 파노라믹 루프가 표준이 될 것이다. 탄소 섬유 지붕은 선택사항이며 18파운드만큼 무게를 줄인다. Taycan처럼 GT는 세단이다. 작은 구멍이 있는 12 큐빅 피트의 트렁크와 3입방 피트의 저장 공간이 있는 프렁크(앞쪽 트렁크)가 있다. 아우디는 포르셰가 내년에 해치백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해치백 버전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구조는 주로 일부 알루미늄 부품이 있는 강철로 만들어지며, 지붕을 제외한 거의 모든 차체 패널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몸체는 모양이 아름다운데, 패스트백룩과 주름과 불룩 튀어나온 펜더에서 나오는 공격성이 적당하다. 만약 아우디가 강력한 가솔린 엔진을 후드 아래에 포장했다면 그 디자인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RS 버전은 외부 분화를 너무 많이 받지 않는다. 스폿 터들은 그릴에 있는 벌집 모양의 무늬와 RS 배지를 코에 검사해야 할 것이다.
아우디는 비RS를 위해 유로 사이클에서 249마일을 주행한다고 주장하지만, RS 버전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그것이 기본 모델보다 작다고 가정할 것이다. 열심히 운전해서, 우리는 사정거리가 급감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RS 전자 트론 GT를 망치러 나간다면, 약간의 시간과 재충전 계획을 세워라.
아직 최종 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는 시작 가격을 16만 3천 달러에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아우디 RS 전자 트론 GT는 타이칸 터보보다 약 1만 2천 달러 정도 저렴하다. 내년 아우디가 미국에 도착할 때도 비슷한 차이를 예상하는데 아우디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중요한 차별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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