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넘버 사이즈의 콤팩트 바디로 액티브한 SUV다움을 표현
SUV다운 믿음직함을 콤팩트한 바디로 그려 보인 '다이하츠' 로키. 2019년 가을의 도쿄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벌써 스매시 히트를 날리는 기세를 느끼게 하고 있는 콤팩트 SUV다.
인기의 비밀은 몇 가지 존재하지만, 우선 주목하고 싶은 것은, SUV다운 액티브한 스타일링.전체 길이는 4m 미만인 3995mm, 전체 폭은 1695mm의 콤팩트 SUV 가운데 희귀한 5 넘버 사이즈로 거두면서 대형 앞 그릴, 각진 범퍼 코너, 발밑에는 대형 타이어로 버틴 느낌을 줘 힘과 와이드 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상급모델에는 풀 LED 헤드램프나 하이빔과 로우빔을 자동으로 전환해 마주 오는 차량이 눈부시지 않도록 램프 조명법을 컨트롤하는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을 채용. 게다가 우 좌회전 시에 깜빡이가 흐르듯이 점등하는 시퀀셜 턴 램프를 채용하는 등, 시인성의 높이와 선진 감도 갖추고 있다.
바디컬러는 총 11가지. 8가지 색상의 모노톤컬러에 더해 루프와 도어 미러가 블랙 마이카 메타릭이 되는 3가지 타입의 2톤 컬러를 설정(X, L그레이드 제외). 그중 다이하츠의 전용 색이 되는 컴퍼 노레 드는 다이하츠 최초의 소형 승용차로 알려진 컴퍼 노벨리나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탈리아어로 동료를 의미한다. 햇빛을 받으면 주황색으로 빛나는 다이하츠다운 건강한 이미지의 컬러로 만들어져 있다.
스포티하면서도 쾌적한 실내공간. 러기지 높은 적재성은 레저에서 대활약
차내에 오르면, 무엇인가 두근두근하는 공간이 펼쳐져 있다.스포티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은 인파네 주변의 디자인. 에어컨 조작 패널이나 옵션 설정 디스플레이 오디오 모니터 등 운전자가 보기 쉽도록 약간 기울어진 설계로 어딘가 콕피트 한 구조다. 액정풍의 미터는 4 종류의 디자인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정통 원형 표시로부터, 유니크하게 그려진 것까지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다.
시프트 레버는 조금 높은 위치에 플로팅으로 레이아웃 되어 있지만, 그 아래쪽 공간에는, 약간의 소품을 둘 수도 있을 것 같다.요즈음의 장비로서는, 스마트폰 등의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USB 소켓이 표준 장비되고 있는 것. 임패네와 뒷좌석의 발아래 근처에 합계로 3구, 사양에 따라서는 4 구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 내장색은 블랙이 기조가 되지만 X와 G그레이드에는 에어컨 분출구와 문의 이너 핸들, 시트 파이핑 등에 빨간색 엑센트 컬러가 배치된다.
프런트 시트는 사이드 서포트를 효과가 있게 한 설계로, 신체를 홀드 하면서도 승하차하기 쉬운 것으로, 게다가 핸들에 손을 대었을 때에 적절한 운전 자세가 결정되기 쉬우므로, 안전 운전과 지치지 않게 공헌해 줄 것 같다.
5 넘버 사이즈라고 하면 뒷좌석은 그리 넓지 않은 것 아닌가 했지만 앞뒤 승조원 사이의 거리는 900mm나 확보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을 태우고 드라이브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주어졌다. 작은 자동차를 넓게 사용하는 다이하츠만의 기술력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뒷자리는 6:4 분할가도식으로 리클라이닝 기구가 붙어 있어 등받이를 약간 눕히고 쉴 수도 있다.
액티브하게 잘 다루는데 있어서는, 짐의 적재성이 신경이 쓰이는 바이지만, 놀란 것은 짐칸의 경이적인 수납력의 높이. 뒷좌석을 일으킨 상태라면 369L이지만 9.5형의 슬림한 골프백이 가로놓여 2개,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기내 반입용 캐리어라면 4개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짐칸에는 바닥판이 설치되어 있어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 바닥에 보여주기 싫은 도구를 수납하거나 키가 큰 짐을 싣고 싶을 때는 하단으로 쓸 수 있다. 게다가 전륜 구동 모델은 상당히 바닥이 깊고, 슈퍼의 바구니가 옆 두 개 들어간다고 하는 것도 대단하다. 전체 용량으로는 캠핑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풀세트를 쌓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나들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DNGA" 채택의 새 플랫폼이 경쾌하고 안심감 높은 주행 필 실현
거리에서 마주하는데 있어서는, 5 넘버 사이즈인 것에 스트레스가 적음을 실감한다. 주차장에서 기쁜 것은 로키의 차폭 좁음. 옆 주차공간에 주차된 자동차와의 간격이 넓어지므로 승하차가 쉽고 문을 들이받을 염려도 적다.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전망이 좋은 운전석은 자동차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기 쉽다. 좁은 도로의 엇갈림으로 큰 마주 오는 차가 와도, 기죽지 않고 빨리 통과할 수 있다. 게다가, 머리로 마음에 그린 라인을 흔들리지 않고 더듬어 갈 수 있는 곳도 좋다.
로키는 높은 차원의 안심감과 기분 좋은 드라이브 필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의 기본 골격인 신플랫폼을 채용해, 발판이 최적인 운동 성능을 발휘하기 쉽도록, 서스펜션의 설계를 일신하고 있다.다이하츠에서는 신세대의 자동차의 기본 설계의 본연의 자세를 재검토한 "DNGA"를 채용하고 있지만, 로키는 타이어의 간격이 좁고, 중심이 높은 자동차 대신에 노면의 요철 등에서 오는 싫은 진동을 받기 어렵다. 승무원의 시선도 흔들리지 않고,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탑재되는 파워 유닛은 98마력의 3기통 1L 터보 엔진. 언뜻 보면 조심스러워 보이지만, 1t 정도의 가벼운 자동차에 어른 4명이서 드라이브해도, 필요하고 충분한 파워를 발휘해 주는 인상이다. CVT는 힘을 연비 효율이 좋은 회전 영역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을 자랑하지만, 로키에 탑재된 D-CVT의 경우, 연비가 악화되기 쉬운 고속역은 기어 구동으로 바뀌는 스플릿 기구를 채용함으로써, 변속비를 와이드 레이시 오화. 저속 주행으로부터 고속 역까지의 폭넓은 신을 조용하고 상쾌하게 앞질러, 게다가 저 연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조금 더 가속력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핸들상의 "PWD"라고 쓰인 Dassist의 스위치를 누르면, 엔진이 힘을 발휘하기 쉬운 회전 영역에 즉시 반입되기 때문에, 오르막이나 고속도로의 추월 등, 가벼운 디딤돌로 기분 좋게 가속해 갈 수 있다.
브레이크의 감촉도 잡기 쉽고, 최초의 답력으로 차속을 줄여, 나머지는 가볍게 되돌리면, 한 걸음으로 생각대로의 차속에 맞추기 쉽다. 게다가 교차로의 우 좌회전이나 고속도로의 분기점 등, 핸들은 약간의 벤딩으로 부드럽게 꺾여 갈 수 있다. 차체의 자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적고 안정돼 있기 때문에, 생각대로 자동차를 모는 즐거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드라이버에게 안심감을 주는 것이다.
이번, 시승한 것은 2 WD(전륜 구동 모델)였지만, 4 WD사양에도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전자 제어식의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 4 WD가 채용되고 있지만, 비나 눈 등에서 슬립 하기 쉬운 상황이 되었을 경우, 미리 후륜의 구동력을 높여 슬립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하는 것 외에 통상의 주행에서는 후륜의 구동력을 억제해 연비 향상 효과도 전망할 수 있다. 또 4WD 모델은 차체 구조를 재검토해, 리어 디퍼렌셜을 보디에 직접 장착함으로써, 2WD와 같은 토션 빔식 서스펜션의 채용을 가능하게 했다. 짐칸 용적이 넓어진 것 외에 승차감이나 쾌적성도 향상했다고 한다.
최저 지상고는 185mm, 어프로치 앵글 20°, 백화점 앵글은 32°를 확보하고 있어 바퀴 자국이 깊은 길이나 기복이 있는 캠핑장에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폭넓은사용자가안심하고운전할수있는선진안전성능을적극채택
5 넘버 사이즈이면서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링. 많은 도구를 싣고, 작은 회전성과 기동성의 높이와 함께 부담 없이 레저에 내보낼 수 있는 "다이하츠" 로키. 기본 성능을 높인 달리기는, 쾌적하고 상쾌한 드라이브 필을 주었다.
게다가 운전자의 실수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는 운전 지원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도 이 자동차가 주목받는 핵심이다. 다이하츠는 "스마아시(스마트 어시스트)"라고 하는 애칭으로 수많은 예방 안전 기능을 제공해 온 메이커이지만, 로키에는, 전주 차나 보행자 등에 대한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페달의 잘못 사고의 리스크를 저감 하는 오발진 억제 제어 기능 등, 콤팩트 클래스로 타 메이커를 리드하는 다채로운 안전 기능을 표준 장비해 왔다.
게다가 상급 그레이드에는 전주 차와 차간을 유지하면서 추종 주행을 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 선내를 유지하고 달리는 레인 키프 컨트롤을 표준 장비. 또 차선 변경 시 옆 차선의 사각지대에 자동차가 숨어 있음을 알리는 블라인드 스폿 모니터, 편의점 주차장을 나설 때 후방에 차가 임박한 위험을 경고해 주는 리어 크로스 트라픽 경보를 설정하는 등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했다.
길거리 타기에서 장거리 드라이브까지의 사고 위험을 줄여주고 운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자동차는 운전면허를 갓 딴 아들부터 안정감을 찾는 엄마, 달리기를 즐기고 싶은 아빠, 조부모 세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드라이브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것의 장점을 살린 다이하츠 로키. 믿을 만한 짝을 내 편으로 만들면 행동 범위가 더 넓어질 것 같아.
스펙
[록키 G(2WD)]
전체 길이 × 전폭 × 전체 높이=3995 ×1695 ×1620mm
휠베이스=2525mm
최저 지상고 = 185mm
트레드 전/후 = 1475/1470mm
최소 회전반경=5.0m
차량 중량=980kg
승차 정원=5명
구동방식=FF
엔진 수냉 직렬 3기 통 12 밸브 DOHC인터쿨러 터보 횡치
총배기량=996cc
최고출력=72kW(98ps)/6000 rpm
최대 토크=140Nm/2400-4000 rpm
트랜스미션=CVT(자동 무단변속기)
연료 소비량=18.6km/L(WLTC 모드)
사용연료=무연 레귤러 가솔린
서스펜션=전:맥퍼슨 스트랫식 코일 스프링, 후:토션 빔식 코일 스프링
타이 어전/후=195/60 R17
가격=200만 2000엔~(세금 포함)
[로키는 L그레이드(2WD) 170만 5000엔부터 준비되어 있습니다.
'Car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 EV가 된 스마트의 2020년 모델은 200만엔대 후반. 차기형은 중국기업과 공동개발 예정 (0) | 2020.04.08 |
---|---|
[눈치채기 시작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르노-메가누 R.S.280(2) 장기 테스트 (0) | 2020.04.07 |
태어날 때부터 "기분 좋은" 자동차, 시트로엥 C3형제에게는 다른 곳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행복이 있다. (0) | 2020.04.04 |
신형 아우디 A3 스포츠백에 선행 시승 골프보다 약간 딱딱한 편이지만 아우디다운 달리기나 마일드 에이치브이의 파워감이 있다. (0) | 2020.04.03 |
단단한 발걸음은 젊은이들만의 것이 아니다. 토요타 야리스가 생각하는 "만인에게 인기"의 주행이란?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