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의 신모델 GT410이란
영국 로터스 커스의 일본 총대리점 엘시아이가 로터스 에볼라의 신모델 에볼라 GT410 수주를 시작했다.
기존의 에볼라 GT410 스포츠는 섀시 성능을 스포츠 성능으로 특화한 모델이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에볼라 GT410은 컴포트 성도 고려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GT410 스포츠"에서는 스포츠 서스를 채용하고 있지만, "GT410"는 투어링 서스펜션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스펜션 패키지도 변경되어 아이 바흐 제 전후 코일 스프링+빌 슈타인제+ 논 어저스터블 댐퍼라는 세트가 되었다(GT410 스포츠는 초경량 로사이드 로드 스프링+스포츠 댐퍼).
또 타이어에 대해서도 GT410 스포츠의 파일럿 스포츠컵 2에서 바뀌어 파일럿 스포츠4S를 신는다.
이외에도 "GT410"은, GFRP 프런트 액세스 패널&루프, GFRP/유리·리어테일 게이트, 스파르코제 리클라이닝 대응 스포츠 시트, 켄우드제 내비/광 비콘/ 대응 ETC 2.0을 표준 장비.
차량 중량은 14kg 늘었지만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패키지로 돼 있는 셈이다.
GT410 스포츠도 사양 변경
이에 맞춰 기존 GT410 스포츠도 사양을 일부 변경했다.
기존의 카본 루프에서 GFRP 루프로 사용. 카본. 및 스포츠 시트가 스파르코 제 리클라이닝 대응 스포츠 시트로 사용. 표준. 네비가 켄우드제가 되어 광 비콘 대응 ETC 2.0을 탑재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옵션이었던 방음 사양/머드 플랩이 표준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12V 웨트 배터리로 변경됐다.
게다가 추가 사양/옵션으로서 AP레이싱 4 포트 캘리퍼에 블랙과 레드의 무상 선택을 추가. 인테리어. 컬러팩에 메탈릭 블랙/아크틱 실버/그로스 레드/솔리드 옐로/메탈릭오
레인지/메탈릭 화이트/솔리드 레드/바디 동색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외관에서는, 외판 색이 이전의 6색을 카탈로그 지움으로 하고, 신페인트 14 색이 추가되고 있다.
AT는 에볼라만
덧붙여 지금까지 엑시지·스포츠 350으로 설정되어 있던 패들 시프트 첨부 66 속 오토매틱·변속기가 라인업을 벗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신차 신규 오더가 가능한 로터스 가운데 AT차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은 에볼라 GT410, GT410 스포츠만 남게 됐다.
로터스·에볼라 GT410의 가격은 1397만엔.덧붙여 GT410 스포츠는 1496만엔이다.
로터스 에볼라 GT410 스펙
전체 길이 × 전체× 폭(미러 제외) × 전체)× 높이: 4390 ×1850 ×1240mm
휠베이스:2575mm
차량 중량:1375kg(6MT)/1382kg(6AT)
엔진:3456 ccV6 슈퍼차저
최고출력: 416ps/7000 rpm
최대 토크: 42.8kg-m/3500 rpm
최고 속도: 305km/h(6MT)/275km/h(6AT)
0-100km/h 가속: 4.2초(6MT)/4.1초(6AT)
'Car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요타 신형 '야리스 크로스' 크로스오버 SUV 첫 공개 (0) | 2020.04.24 |
---|---|
2021년 알파로메오 토날레, 지금 당장 알파가 필요로 하는 작은 크로스오버 알파로 (0) | 2020.04.23 |
신형 911 터보 S는 새로운 창문이나 공력 시스템에 타이어 온도 모니터까지 갖추고 주행을 진화시켰다. (0) | 2020.04.22 |
From the Archive : 1981년 지프 스크램블러 (0) | 2020.04.21 |
스타일, 기술, 연비를 겸비한 2020년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0) | 202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