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동경했을 슈퍼카. 그 여명기부터 현대까지를 더듬는 연재기획. 제62회는 "페라리 612스카리에티"다.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2004-2011년)
초호화 FR 그란투리스모로서 1992년에 등장해, 성공작이 된 456 GT(후에 456 M456M가 된다)의 후계 모델로, 2004년에 발표된 것이 "612 스칼리에티"다. 612 스칼리에티"다. 612란 약 6L(정확히는 5748cc니까 5.75L 정도지만)의 1212기 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는 뜻이며, 스칼리에티(Scaglietti)란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페라리 차의 몸체를 제작한 카 로젤리아의 소유주인 세르지오 카 로젤리아에게 경의를 표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1년 내 위반을 한 것은?" 의도란!
바디 디자인은 당시 페라리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피닌파리나의 수석 디자이너 프랭크 스테판손. 그가. 다룬 자동차로서는 BMW 산하가 된 MINI(초대)나 BMW X5(초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5대째) 등이 유명하다. 스타일링의. 디자인 디렉터는 켄·옥야 마코토·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다루고 있다.
1950년대 미레 밀리아 등에서 활약한 명차 375MM의 모습을 바디사이드로 재현하는 등 페라리 2+2의2+2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선진성을 도입한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456GT보다.456GT 크기는 커졌지만 360360 모데나에서 사용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채용 등으로 차량 무게는 1875kg으로 좁혀졌다.
프런트에 탑재되는 엔진은 당시 1212기 통 페라리처럼 뱅크각 65도의 V형 12기통 DOHC. 550 마라넬로의 진화판인 575M 마라넬로에 탑재돼 있던 것과 5748cc라는 배기량은 같지만 파워 스펙은 최고출력이 540ps로 향상됐다(최대토크는 60.0kgm60.0 kgm로 동일). 미션은). 6속 MT 외에 세미 AT의 F1매틱도 준비되었다.
2+2의 쿠페라고는 하지만, 어른 4명의 승무원에게 쾌적한 공간을 갖춘 이 FR베를리네타는, 기민한 주행을 신상이라고 하면서도, 장거리 드라이브에도 시티 유스에도 적합한 만능성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세부에까지 이르는 핸드크래프트와 머티리얼의 높은 수준은 최상급 그랜드 투어라 불릴 만했다.
또한 유리 루프의 농도를 바꿈으로써 오픈카와 같은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일렉트로 믹 루프도 설정되어 있어 그란투리스모만의 매력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 주요 제원
전체 길이 × 전체 높이:4902 ×1957 ×1344mm
휠베이스:2950mm
중량:1875kg
엔진 종류:65도 V12 DOHC
배기량: 5748cc
최고출력: 540ps/7250 rpm
최대 토크:60.0 kgm/5250 rpm:60.0kgm/5250rpm
연료탱크용량:109L
구동방식: FR
트랜스미션: 6 속속 AMT
● 타이어 사이즈: 앞 245/40ZR19, 뒤 285/40ZR19
당시 가격: 3660만 엔
'Car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출한 곳에 비가 오면 어떻해!? 오픈카 5선 (0) | 2020.04.27 |
---|---|
페라리 F430은 F1 기술의 멋과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을 훌륭하게 융합 (0) | 2020.04.27 |
2021년형 쉐비 트레일 블레이저 출시 2만 달러 미만 (0) | 2020.04.26 |
2020년 Toyota Land Cruiser, 오프로드 뿌리의 재발견 (0) | 2020.04.25 |
도요타 신형 '야리스 크로스' 크로스오버 SUV 첫 공개 (0) | 2020.04.24 |